화상은 감염 위험이 높아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화상은 신체에 열이 가해짐으로써 발생하며 이때 열이 가해진 강도와 접촉된 시간, 접촉한 생체조직의 열전도 능력에 따라 화상의 깊이와 정도가 결정됩니다. 감염위험이 높으며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균으로 소독된 화상 거즈를 이용하여 생리식염수를 적셔 화상 부위를 닦아냅니다.
얼굴이나 심한 화상의 경우 흉터 및 병변의 신속한 재생 회복을 위해 LDE 광선으로 치료합니다.
병변의 정도에 따라 알맞은 연고 혹은 약물처방을 실시합니다.